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8. 16. 12:45
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본명 박진아)가 과거 성매매 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인정했다. 꽃자는 해당 사실을 폭로한 유튜버 정배우를 고소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꽃자는 전날(1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런 일(성매매 업소 일)을 한 건 맞다”고 말했다. 꽃자는 “일단 나는 조금 방송을 하기 전부터 유명했었다. 그런 쪽에서 내 이름을 이야기하면 다 알았었다”면서도 “부모님이랑 방송하면서 숨기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작년에 방송을 시작하면서 이게 언젠가는 터지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 터질 거라고 생각 못 했다. 내가 인기가 있어서 지키고 싶었다. 유명해지면서 지키고 싶은 게 많았다”고 전했다. 꽃자는 자신이 성매매 업소 출신임을 폭로한 유튜버 정배우를 고소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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