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나이,프로필,직업,학력,가족/메라비언법칙,자유한국당인재영입7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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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시간 검색어로 자유한국당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영입한 허은아 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월 23일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으로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허은아 교수가 영입되었는데요.

허은아 교수는 이미지컨설턴트이자 기업가(디아이덴티티,예라고), 숙명여자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허은아 교수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그녀는 2008년 8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으로 수료하였고, 2004년 2월에는 연세대학교 광고홍보를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독특한 이력도 있습니다.

허은아는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1999년 이미지 컨설팅 업체 '예라고'를 설립했습니다.


세계 26개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이미지 컨설팅 분야 최고학위인 CIM(Certified Image Master)을 한국에서 최초이자 세계 14번째로 취득했습니다. 




허은아는 정치인과 기업 임원의 개인 브랜딩 코치, 서비스 경영 및 개인 브랜드 경영 코치 등과 함께 칼럼니스트와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제45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대화에서 시각과 청각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인 '메라비언 법칙'에 근거해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8년 SBS 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 특별 생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했었습니다.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지 분석에 대해 부드럽고 치밀한 이미지이나 떠받들어줘야 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서는 편하지만 우유부단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고 분석하였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는 유쾌하고 즐거운 이미지이며, 표정과 제스처가 연극인에 가깝다고 장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020년 1월 23일 자유한국당의 외부 인재로 영입되었는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영입 이유에 대해 청년과 여성 친화 정당 모습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허은아 교수는 자유한국당의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며, 쇼통과 같은 인위적인 이미지 변화가 아니라 보수의 정체성과 본질을 바탕으로 국민이 정치를 멀리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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