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태성 싱글대디,이태성 가족사진,나이,아내,이혼,재혼,10살아들/동생 가수 성유빈 프로필

배우 이태성이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게시트로 출연하여 현재 10살 된 아들을 키우는 싱글대디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몇 년 전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서 일찍 결혼했다가 전처와 이혼 후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태성은 "친동생과 강아지 두 마리랑 살고 있다. 동생과 크게 싸우지는 않는데 보통 집안일 때문에 싸운다. 동생과 2살 차이가 나는데 동생이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동생은 바로 가수 성유빈이었습니다. "내가 다한다. 동생은 아무것도 안 한다. 그냥 놔둬도 봤는데 안 하더라. 못 참아서 내가 하는 것"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언제가 가장 '미운 우리 새끼' 같았냐고 묻자 이태성은 "10살짜리 아들이 있다. 어머니를 너무 일찍 할머니를 만들어드린 게 아닌가 싶다. 일할 때는 어머니가 봐주시고 주말엔 내가 본다. 27살에 아빠가 됐다. 그때 군대도 가기 전이었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군대에 갔다. 인생이란 게 준비되면서 사는 건 아닌데 어른으로서 준비가 덜 된 상황이었던 것 같다. 아이가 2, 3살 때쯤 싱글대디가 됐다. (부모님의) 결혼 재촉은 전혀 없다. 아들이 동생을 빨리 만들어달라고 하더라. 자기가 작명도 한다"고 답했습니다.

27세에 아빠가 됐다는 이태성은 "드라마 촬영할 땐 어머니가 아들을 봐주시고 주말이랑 촬영 없을 땐 우리 집에 와서 놀고 그렇게 왔다 갔다 한다"며 "그 때는 내가 군대도 가기 전이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이 준비되면서 사는 건 아닌데 내가 너무 어른으로서 준비가 덜 된 상황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한편 이태성은 부모가 다시 짝을 만나란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태성은 "아들이 동생을 빨리 만들어달라더라. 자기가 작명을 집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동생 이름은 뭘로 할까 하는데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혼 생각 있냐"는 질문에 "아들이 동생을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나중엔 동생을 만들어 줘야하지 않겠나 싶다. 어느 순간 동생 만들지 말라 하면 안할텐데 말이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이태성의 본명은 이성덕이며, 1985년 4월 21일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36세입니다.

학력으로는 이수중학교,안산공고를 졸업하였구요. 대덕대학교 모델학과 졸업하였고, 현재 호남대학교 다매체영상학과 재학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산공업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구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고 진로를 연기자로 바꿨다고 하네요.

이태성은 2003년 kbs2 일일시트콤 '달려라 울엄마'를 통해 첫 데뷔를 하였고, 이후에도 연기력을 인정받아 활발하게 영화와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가창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많은 뮤지컬 활동도 하였고, 음반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태성은 자신보다 7살 연상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여 2012년 11월에 얻은 아들 1명이 있구요. 

이태성은 아들을 얻은 직후 이태성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던 사연이 있습니다.

군 생활은 다소 늦게 시작했는데 2013년 10월 29일에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이태성은 방송에서 가수인 친동생 성유빈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성유빈의 본명은 이성익이구요. 이태성보다 2살 어리며, 1987년 8월 31일 생입니다. 2007년 1집 앨범 "Never Forget You..."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성유빈은 2008년 싱글 앨범을 발매한 이후 이렇다할 활동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에 방송된 캐스팅콜에서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출처]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73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