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당선인]용혜인 전국민 기본소득지원/용혜인 나이,프로필,학력,금뱃지언박싱(영상),문재인비난

기본소득당 대표였던 용 당선인은 총선 전 더불어민주당이 소수정당과 손잡고 만든 비례용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5번으로 당선했고, 합의에 따라 원래 소속 정당으로 돌아갔다. 전날 더불어시민당은 용혜인(기본소득)·조정훈(시대전환) 당선인을 제명 조치했다고 합니다.


용혜인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공직선거법의 개정 취지가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꼼수로 무너질 위기에 처해서, 또 21대 국회는 반드시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 탓에 기본소득당은 선거연합정당에 참여했다"라며 "기본소득당의 2만여 명 당원이 함께 결정한 선거연합정당 참여는 기본소득당이 한국사회의 기본소득제 실현, 개혁정치 확장이라는 실리를 얻기 위한 담대한 결정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용혜인 당선인은 13일 ▲일 안하는 국회의원을 국민이 직접 투표로 파면할 수 있게 한 국민소환제 ▲국민이 직접 법안을 발의하는 국민발안제 ▲일하는 국회법 도입·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기본소득 도입은 경제의 새 기조가 될 수 있다, 코로나19 속 그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라며 "기본소득법의 본격적 입법에 앞서, 기본소득 공론화위원회를 설치해 '온 국민 기본소득제 도입'에 대한 국민들 목소리부터 공론장에 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조건 없이 주어지는 충분한 기본소득은, 선별적 복지제도로 인한 사각지대와 불필요한 행정 비용을 없애면서도 현재 헌법이 보장하는 것처럼 '모든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만들 것이다. 저는 21대 국회에서 기본소득의 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는 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단순한 법안 제출·논의를 넘어서서, 4차 산업 혁명과 코로나19 시대에 기본소득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국민적 논의가 필요하다, 이는 실제로 기본소득을 가능하게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입법 혹은 정부협의를 통한 설치 등 공론화위 설치방안을 다양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본소득법 발의에 필요한 최소 인원(10명)'을 묻자 "기본소득에 대해 21대 국회에서 동의하는 분들이 꽤 많은 걸로 안다, 충분히 (공조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정당과의 관계' 질문에는 "기본소득 실현에 동의하는 정치 세력이라면 함께 논의를 이어갈 수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미래통합당이든 정의당이든 민주당이든, (발의 법안의) 내용에 동의한다면 저희도 충분히 참여를 검토할 수 있다, 협조할 수 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용혜인 당선인은 1990년 4월 12일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31세이며, 경기도 부천 출신이나 자라난 곳은 안산으로 알려졌습니다.

학력은 경안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대학시절에는 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고 합니다.



용혜인 당선인은 스스로를 페미니스트, 사회운동가라고 하였고, 현재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가만히 있으라 운동을 주창한 대학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대학 진행 중이었던 2010년에 진보신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입문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노동당 비례대표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한 이력도 눈에 띕니다.


지난 2012년 6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컴퓨터를 켜니 내 눈앞엔 혐오물들이 촤르르, 문재인 대선 출마 선언 때 특전사 배지 달고 나온 것"이라며 "(문 대통령은) 때려쳐라 때려쳐"라고 막말을 했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정치에 관심이 없는 학생시절을 보냈으나 한진중공업 파업 사건으로 인해 사회운동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개헌 논의에서 온국민기본소득운동본부를 만들어서 헌법 내용에 기본소득을 추가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전 기본소득정치연대의 대표입니다.



2020년 4월 28일, 유튜브 채널 기본소득당에 [유튜브 최초] 남들 골드버튼 언박싱 할 때 금뱃지 언박싱하는 유튜버 라고 금뱃지를 인증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었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뱃지를 잃어버리면 3만 8000원에 다시 사야한다고 했는데, 댓글에서 "3만 8000원에 사서 10만원에 팔죠"라고 하자 용혜인이 "신박한 재테크 방법이네요"라며 웃기도 했습니다.


금뱃지를 영상으로 올린다든가 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국민의 지지로 당선된 국회의원을 상징하는 금뱃지를 놓고 신종 재테크라는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 등에 대한 여론은 굉장히 싸늘한 편인데요. 이런 불필요한 영상을 올린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출처:기본소득당 유튜브채널



[출처]https://namu.wiki/w/%EC%9A%A9%ED%98%9C%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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