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장관후보자]이인영 청문회,나이,학력,고향,아들군면제사유,가족재산

이인영 후보자는 1964년 6월 28일 충북 충주 출신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57세입니다.

학력으로는 충주고등학교 졸업,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정보통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이보은과 슬하에 아들 1명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7세임에도 불구하고 17대부터 내리 4선에 성공한 중진의원이며, 통일부 장관 내정자입니다.

이인영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모친과 장남 등의 재산을 합쳐 총 10억75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본인 명의의 재산은 2억3853만원입니다. 서울 구로구 사무실(143.80㎡) 전세권 3000만원, 배기량 1580㏄의 니로 하이브리드자동차 1981만원, 예금 1억8871만원 등입니다.

배우자 명의의 재산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아파트(71.06㎡) 2억3100만원, 예금 4억884만원 등 총 6억3984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모친 명의의 재산은 9960만원, 장남 명의의 재산은 2960만원이었습니다. 채무는 장남 명의로 30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민주화운동으로 인한 수형 전력으로 군 복무를 면제 받았으며, 장남 이모 씨는 척추관절병증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아 군면제됐습니다.

1987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대통령선거 직선제 쟁취를 위한 학생운동을 이끌었고, 정보기관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당시 민주정의당 대표였던 노태우의 항복선언을 받아내자, 각 대학 총학생회장들을 중심으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약칭 전대협)를 결성하여 1987년 7월 충남대학교에서 출범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전대협 의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친 후 전대협동우회 회장을 맡는 등 전대협 출신 가운데 맏형 노릇을 줄곧 해왔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전민련 전국연합 등에서 9년 동안 재야활동을 했습니다.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나눈 대화 내용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 실장은 "진짜 저도 2주년이 아니고 마치 4주년 같아요. 정부가"라고 레임덕을 자인하는 듯한 표현을 하였고, 이 원내대표는 "단적으로 김현미 장관 그 한 달 없는 사이에 자기들끼리 이상한 짓을 많이 한다", "잠깐만 틈을 주면 엉뚱한 짓들을 한다"라고 관료들을 무시하고 그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마이크가 켜진 것을 알아차리고는 당황해서 대화를 중단해버리는 해프닝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국토부 노조원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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