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제주브런치 말테우리도시락+아메리카노 한잔!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 있는 제주 이니스프리 하우스에서 브런치를 먹었던 내용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3년 전에도 똑같은 곳에 와서 해녀도시락을 먹었는데 당시 품절되었던 말테우리도시락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기로 했어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간판에서 김씨 부인 한 컷!

대부분 여기서 저렇게 사진 찍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야외에도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었는데 이 날 바람이 좀 불어서인지 바깥쪽에는 손님이 없었습니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는데 정원 내에서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들 또는 연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데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직원에게 미리 말을 해주시면 친절하게 도와드릴 것입니다.

이니스프리 매장인 만큼 이니스프리 화장품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디퓨저도 있구요

일반 이니스프리 매장에서는 볼 수 있는 인테리어와 디피된 상품이 눈길을 더 끄는 것 같습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카운터 사진입니다.

이 곳은 화장품 결제하는 곳이 아니라 디저트,커피 등을 드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전체적인 자리는 목재로 된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 있는 특징이 있네요.

반듯하게 줄을 맞춘 듯한 반듯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메뉴판 사진이구요.

저희는 말테우리도시락 브런치 16,000원+아메리카노 4,500원 주문했습니다.

한라산 케이크!(10,000원)

한 쪽 구석은 벽난로 형태의 장식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반대쪽에서 한 컷!

따뜻한 햇볕이 드는 곳에서 창가를 바라보며....

커피 사이즈가 굉장히 컸어요.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정도?

이 한잔이면 두 분이서도 충분히 마실 수 있는 양이더라구요.

말테우리도시락 브런치...16,000원인데...어떠신지요??

어묵,버섯,각종 채소 등...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혹시 오설록 티 뮤지엄에 오셨다면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오셔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브런치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 쪽에는 중국인 등 사람이 너무 많으니 한적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