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결혼]웨딩화보 공개,이사강&론 과거,프로필,연관검색어 등

결혼을 앞둔 심정에 대해서는 이사강 예비신랑 빅플로 론과 출연한 비디오스타에서 “나는 무덤덤한데, (론은) 설레서 잠을 못 이루더라”라고 말했고, 론은 “웨딩촬영을 할 때 떨리고, 혼인신고 했을 때도 떨리더라. 너무 좋아서 잠이 안 왔다”고 새신랑의 설렘을 전했습니다.


또한 12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자신있게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11살의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영화 및 cf감독 이사강의 이슈가 연일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이사강과 론, 두 사람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차를 사는데, 보험을 하려면 같이 돼있어야 한다고 했다”고 현실적인 이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론은 결혼발표를 일찍 한 것에 대해 “멤버들과 함께 웨딩촬영을 하기로 했었다. 근데 멤버 중 한 명이 그날 스케줄이 잡히면서 (해당 프로그램) 작가에게 ‘멤버 웨딩촬영을 가야한다’고 말한 게 시발점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근데 정말 결혼할 거라는 건 아는 사람이 몇 명 없었다고...내 생각에는 의진이 형이 범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사강, 론 커플은 결혼계약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사강은 “나는 계약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계약서를 썼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의 서약서에는 ‘이사강보다 예쁜 사람은 없다’ ‘다른 여자들에게 친절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1월 결혼식에 대해서도 미리 언급했습니다. 두 사람은 “크게 하고 싶지 않아서, 가족끼리 하고 싶었다. 근데 부모님을 생각해 대구에서 결혼을 한다”며 “결혼식에 대한 비중이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 둘 만 행복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론은 이사강에게 냉동난자를 제안한 것을 말하며 “크게 생각이 없는 것 같아서, 나중을 위해 후회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했고, 이사강은 “둘이 좋으니까 꼭 있어야하나 싶기도 하다. 요즘 물어보고 다니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빅플로(Bigflo)는 2014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5인조 남성 음악 그룹입니다

이사강(1980년 10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이다. 생산 회사 ZANYBROS (쟈니브로스) 소속입니다. 200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 촬영으로 참여. 수능 279점으로 1999년에 중앙대학교 연극과를 특차로 들어가서 1학년을 다니다가 언니가 있는 런던으로 유학 필름스쿨 영화학 학위를 받았은 이력이 있습니다.



그후 영국과 프랑스에 기반을 둔 CF제작회사에서 일해 왔었구요. 



그녀는 런던에서 만든 첫번째 단편영화 '스푸트니크(Sputnik)'가 '2002년 런던영화학교 최고의 영화'에 선정돼 영국의 국립극장에서 상영되는 영광을 안았고, 졸업 작품 ‘인어섬’은 2004년 10월 도쿄에서 열린 ‘short shorts film festival’ 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었습니다.



배용준 여자친구로도 유명세를 탔는데요. 두 사람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교제했으나 쿨하게 헤어졌고, 배용준이 박수진과 결혼했을 당시에도 서로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는 등 헐리우드 마인드를 나타내는 문자메시지를 이사강 SNS에 게재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