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완치]동물의 사생활로 연예계 컴백!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투병 했던 문근영이 '동물의 사생활'이라는 예능으로 전격 연예계로 복귀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문근영은 예능 복귀 질문에 대해 "예능이라는 장르가 제게 익숙하지 않아 걱정하고 고민했는데 하면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좋은 시간이 될 거라는 마음에 '동물의 사생활'로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최근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투병을 했었는데요. 이에 그녀는 "저는 다 나았다. 제가 촬영하는데 아팠던 건 전혀 지장이 없었다. 원체 체력이 좋았던 편이라 촬영도 잘 마쳤고 평소에도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갑작스러운 오른팔의 통증으로 찾은 병원에서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은 후 4차례 수술을 받는 등 힘겨운 투병생활을 해왔었는데 이번 인터뷰를 통해 완치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팔과 다리 근육들의 붓기로 인해 근막이 팽팽하게 압력이 걸려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는 것으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6시간 내에 가장 취약한 근육이, 12시간 내에는 신경까지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는 위험한 병을 뜻합니다.



주로 골절 후, 팔이나 다리가 으깨진 부상 후, 중증의 근육 타박상이나 석고붕대나 조이는 붕대의 착용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과음 또는 약물남용으로 인해(수면 중 또는 졸도 후 누워있는 동안 혈관의 하나가 막힐 수 있다)서도 가능합니다.

  

이 증후군은 수술이 유일한 치료로 알려져있는데요. 수술 시에는 구획 내에 압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근막을 절개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