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김웅 기자 폭행]손석희JTBC대표이사 폭행? 손석희 아내,자녀,텔레그램,지라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웅 기자와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간 '사건'의 전말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지라시도 나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라시 내용은 있으나 공개하는 것이 조심스러워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김웅 기자가 밝힌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2017년 4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경기도 과천에서 교통사고를 냈고, 이를 기사화하려 하자 손 대표가 일자리 등을 제안하며 5개월간 회유하다 지난 10일 술집에서 폭행했다'는 것이 프리랜서 기자 김웅(48)씨의 주장입니다. 

반면 손 대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요.


김씨가 본지에 보내온 이메일 등에 따르면 손 대표는 일요일이었던 2017년 4월 16일 밤 10시쯤 경기도 과천의 한 주차장에서 업무용 승용차를 몰다 접촉사고를 냈었다고 합니다. 

김웅 씨는 "사고 직후 손 대표가 사고 처리를 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달아났고, 피해자들이 쫓아가다 4차로 도로변에 (손 대표가) 차를 멈추고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상황이 마무리됐다"고 했습니다. 


김씨는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8월 JTBC 사옥에서 손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손 대표가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했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다"고 했습니다. 김씨는 "하지만 손 대표를 보호하는 것도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돼 이를 기사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손 대표가 JTBC 일자리를 제안했다는 게 김씨 주장입니다. 김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8년 9월부터 올 1월까지 보안 메신저인 '텔레그램'으로 수십 건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하는데요. 주로 김씨의 채용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김씨 주장에 따르면 폭행 의혹이 불거진 지난 10일 일식 주점 회동도 손 대표가 그를 회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일식 주점은 JTBC 건물에서 약 500m 떨어져 있습니다. 당시 녹취록에는 두 사람이 폭행과 관련해 공방을 벌이는 대화가 담겨 있습니다.


김웅 기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99년 경향신문에 입사했고 2005~2012년 KBS에서 일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회사를 나와 2013년 컨설팅 회사 라이언 앤 폭스를 차렸습니다. 

업체 홈페이지에는 "미국 판사와 검찰청 수사관, FBI 출신 요원들이 미국 도피 자산의 추적, 기타 사건 관련 증거를 수집해준다"고 나와 있습니다. 지난 2016년엔 서울 강남의 한 성매매 조직이 작성했다는 성매매 고객 6만명의 명단을 공개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손석희 사장의 이혼,불륜 등의 항간의 지라시에 대해 아내 신현숙 씨의 손석희 사장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신현숙 씨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편' 손석희에 대해 "아내 생일 결혼기념일을 잊지 않고 챙기며, 식구들과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따듯한 품성의 가정적인 남편"이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신현숙 씨는 손석희 사장을 둘러싼 이혼, 불륜설 등 뜬소문을 일축하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신현숙 씨는 "남자가 나쁜 짓 하려면 못생긴 사람이 더 하더라"며 "외모가 아니라 인품이 문제 아니겠어요"라고 손석희 사장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했었습니다. 


신현숙 전 아나운서는 1984년 12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1985년 '뽀뽀뽀'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손석희 신현숙 부부는 약 1년 7개월간 사내 연애를 했으며 1987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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