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막말총정리]민경욱세월호웃음,천렵질,지역구주민침/민경욱아들의대논란(영상)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노모를 모시고 살지 않았다'는 취지의 비판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민 의원을 향해 "정치 품격을 생각하면 퇴출돼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민 의원은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29일 별세한 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가 그동안 서울이 아닌 부산에 머물렀던 점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민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민경욱, 이 나쁜XX"라며 "국민들 모두가 추모하고 문 대통령을 위로하며, 자기 당 대표들까지 조문하는 가운데 이런 추잡한 글을 올리는 XX"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고 강한옥 여사께서 '성당도, 친구도 모두 부산에 있어 떠날 수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언론계 직업의식도 없는 XX"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해외 순방외교를 '천렵질'이라고 막말했던 패륜적 XX", "자유한국당 지지율을 깎아먹어 고맙지만 정치의 품격을 생각하면 퇴출되어야 할 저질같은 XX"라고도 썼습니다.



민경욱(閔庚旭, 1963년 6월 17일 - )은 현재 정치인이자 언론인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실 대변인을 지낸 인물입니다.


학력은 인천송도고등학교 졸업과 연세대학교 행정학 학사,석사를 수료 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1991년 12월부터 KBS 보도국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였고, 2007년 7월 KBS보도국 정치부 데스크를 담당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 2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대변인을 맡으면서 정치계에 관심을 보였고, 2016년 5월에는 새누리당 원내대변인,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구을 지역구로 당선되어 정치계 입문했습니다.(당시 득표율 44%)



2018년 6월 13일 민경욱은 자신의 SNS에 방송인 유재석에게 ‘북으로 가라’는 비난 글을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은 흰 티셔츠에 '파란색' 모자를 쓴 유재석이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으며 민경욱은 글 본문에서 “재석아 너를 키운 건 자유민주국민들이다. 이미 너의 사상을 알고 있었지만 이제 다신 인민국민 날라리들은 꼴도 보기 싫다. 너도 북으로 가길 바란다. 우리도 모두 빨간 모자 쓰고 투표장 GO~”라고 글을 올리며 유재석의 모자 색상이 더불어민주당의 상징 색상인 '파란색'과 같은 것을 두고 비난하는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출처:JTBC뉴스 유튜브채널


또한 지역구 주민에게 인사하다 돌아서서 침을 뱉고 실랑이를 벌였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잘지내냐는 인사에 주민이‘이번 정부에서는 잘 지내고 있다’고 답변하자 고개를 돌려 침을 뱉고 이에 침을 뱉었냐고 묻자 째려보면서 왜 삐딱하게 구냐고 실랑이를 벌였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것이 화제가 되자 민경욱 의원측은 비염때문에 침을 뱉었다고 해명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호남 비하 발언에 동의하는 듯한 흔적도 있습니다. 민경욱은 '더러운 동네', '홍어족' 등 전라도 지역을 비하하는 글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민 의원의 '막말 논란'은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페이스북에 쓴 글이 문제가 됐습니다.


앞서 민 의원은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네 곳에서 산불(이 났다).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이 났다).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고 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자연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산불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참사를 언급하며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고 말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당시 비극적인 사고마저 정쟁의 소재로 부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천렵(川獵)질'이라는 표현으로 막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 한국당 대변인이었던 민 의원은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 북유럽 순방에 대해 "불쑤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천렵'이란 '냇물에서 고기잡이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이 같은 논란을 겪은 민 의원은 지난 8월 대변인 자리를 내려놓았습니다. 당시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과정에서 막말 논란도 있었다"며 "그러나 막말 논란은 제1야당 대변인에게는 상처이자 훈장"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유튜브채널



또한 그가 청와대 대변인 시절 세월호 사건이 발생되었는데 사건 당시 언론 브리핑 과정에서 웃음을 보이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 있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심각하고 학생들은 생사를 오가고 있을 때 이러한 표정을 지었다는 것에 대해 모두를 경악케 했습니다.


*출처:채널A뉴스 유튜브채널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B%AF%BC%EA%B2%BD%EC%9A%B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0113030511684&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이와 함께 민경욱 연관검색어에는 민경욱 아들이라는 단어가 뜨는데요.

바로 민경욱 의원의 아들이 전북대학교 의대를 '큰사람'전형이라는 것으로 입학하게 되는데 민 의원 아들의 성적이 과연 의대 입학할 정도의 수준이냐는 반응 때문에 논란이 일었습니다.


민경욱 의원 아들 이름은 민지홍이구요. 큰 사람 전형은 바로 리더쉽 전형인데 민지홍 군이 고등학교 때 학생회장을 했기 때문에 전형에 응시했다고 하였지만 이는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http://www.ddanzi.com/free/57427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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