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찬bj아욤폭행사건총정리]bj찬 본명백승찬,나이,대마초/궁금한이야기y(영상)

BJ 찬은 구독자수 2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입니다. 하지만 여성 비하 발언 데이트 폭력 등에 휘말리며 각종 논란을 일으켜 왔습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해 10월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BJ찬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남성 BJ로 과거 '회사 경리 별풍선 사건'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도 백승찬의 실체를 폭로했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김기자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선박 청소회사 경리가 회삿돈 4억 2000만원을 빼돌려 1억 5000만원어치 별풍선을 쐈던 사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별풍선을 받은 사람이 바로 BJ찬이다. 심지어 회사 경리에게 계좌이체로 5000만원을 받기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bj찬(93년생)과 bj아욤은 2016년 2월부터 사귀었으나 bj찬의 유흥과 도박,복잡한 여자문제로 헤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다가 bj찬이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에 다시 재결합하였는데 결국 2개월 뒤 bj찬의 본성이 드러나면서 폭행 피해도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1차 폭행]

2018년 6월 bj찬이 자신의 집에서 지인과 대화 중 bj아욤에게 '니 생각은 어때?'라는 질문을 했는데 bj아욤이 대답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대로 머리채를 붙잡고 냉장고 앞으로 데려가 머리를 냉장고에 수 차례 찧게 하고, 등,복부와 팔을 주먹과 무릎으로 폭행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백승찬이 아욤에게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하였고, 아욤은 백승찬이 잠든 사이 집에서 도망쳐 나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후 다시 용서해달라는 백승찬의 마음에 돌아선 아욤이 용서하기로 결정하고 재결합하게 되었습니다.





[2차 폭행]

2018년 11월 백승찬과 아욤이 함께 어렵게 모아둔 돈을 백승찬이 도박에 사용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돈을 날린 백승찬이 '너 때문에 돈 잃었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아욤을 때리다가 지친 백승찬이 잠시 물을 마시러 간 사이 아욤은 뛰쳐나갔고, 집 인근 상가 창고에 숨어 있었다고 합니다.

아욤은 겨우 몸을 피신하여 인근 초등학교까지 들어갔다가 출근하는 교사가 아욤의 몰골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차 폭행]

2019년 6월,백승찬과 아욤은 친한 동생과 술을 마신 후 집에 왔다고 합니다.

아욤은 방에서 잠을 잤고, 백승찬은 친한 동생과 컴퓨터를 하다가 갑자기 아욤을 깨워 '숨기는게 있으면 다 말해라'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아욤은 백승찬에게 폭행당한 이야기를 지인에게 했다는 이유로 백승찬이 아욤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으며, 방에 있는 액자로 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창문을 가리키면서 '뛰어 내리면 용서해주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당시 아욤은 갈비뼈 7번이 금가고, 8,9,10번 갈비뼈 골절된 상태였습니다.

특히 8번 갈비뼈는 아예 쪼개져 반대쪽 뼈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고, 통증이 지속되는 후유장애라는 의사 판정을 받을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고소]

-이 사실을 알게된 아욤의 부모가 경찰에 고소하였습니다. 이미 백승찬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상황이어서 추가 범행이 있을 경우 무거운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 소환에도 응하지 않았고, 백승찬은 인터넷 방송 은퇴를 선언하였구요. 유튜브 채널 계정을 팔아넘겨 행적을 감추었습니다. 이후 백승찬은 공개 수배를 하였다가 극장에서 백승찬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통해 12월 3일...잠적 5개월만에 체포되었습니다.


*출처:기자왕김기자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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