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국여행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3. 9. 10:18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광양 매화축제가 3월 8일 막을 올렸습니다.올해는 개화 시기가 빨라 1주일가량 앞당겨 봄을 기다려온 상춘객을 맞는다고 합니다. 광양 매화축제 개막식은 3월 8일 오전 10시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광양, 구례, 하동 3개 시군의 영호남 화합행사로 열렸습니다. 개막과 함께 매화문화관에서는 '차(茶)와 윤회매(輪回梅)의 만남' 전시가 열렸습니다. 윤회매(輪回梅)는 벌집에서 채취한 밀랍으로 만든 인조 매화입니다. 벌이 꽃에서 꿀을 모아 벌집에 저장하고, 여기서 얻은 밀랍으로 꽃을 만드는 과정이 윤회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조선시대 실학자 이덕무(1741~1793)가 쓴 '윤회매십전'에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또 광양, 구례, 하동 3개 시군 어린이들이 구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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