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1. 15. 22:05
가짜 해녀가 1월 15일 저녁 10시 현재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울산의 한 어촌마을에서 '가짜 해녀'로 등록하거나 조업 실적을 허위로 꾸며 수십억원대 어업 피해 보상금을 챙긴 어촌계장과 주민 등 130여명이 무더기로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15일 울산해양경찰서는 나잠어업(해녀) 조업 실적을 허위로 꾸며 주민들이 각종 해상 공사의 피해 보상금을 받도록 한 마을 어촌계장 A(62)씨와 전 이장 B(60)씨, 전 한국수력원자력 보상담당자 C(62)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잠어업 피해 보상금을 부당 수령한 가짜 해녀 등 주민 130명을 사기와 사기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2016년 초 3년(2011∼201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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