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1. 10. 17:01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떠난 건양대 학생들의 숨진 여학생 2명의 사인이 전해졌습니다. 건양대 관계자는 10일 "숨진 2명의 여학생중 1명은 심장마비로 또다른 1명은 폐렴과 패혈증 쇼크로 인한 심정지로 치료를 받은 현지병원에서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한 의료공과대 학생 16명과 담당 교수 등 19명은 지난 6일 12박 14일 일정의 캄보디아 프놈펜 봉사활동을 소화하기위해 떠났습니다. 현지주민을 위한 시설과 발명품을 만드는 교육연계 봉사활동이라고 합니다. 숨진 의료신소재학과 2학년 A씨와 의공학부 2학년 B씨는 지난 8일 오전 복통 등을 호소, 현지 병원으로 옮겨져 링거를 맞는 등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돼 숙소로 귀가했다. 하지만 다음달 오전 또다시 복통 등의 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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