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9. 19. 17:24
19일 강병규는 자신의 SNS에 양준혁을 언급하며, "양불신. 어쩜 이리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는지.. '잘좀 하지 그랬냐?' 네가 나에게 예전에 했던 말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2년에도 한 차례 마찰을 겪었다. 양준혁은 당시 SNS를 통해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하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양준혁 야구재단' 후원 방법을 소개하는 글을 남겼다. 이에 강병규는 양준혁 야구재단 후원 방법에 대해 "누구에게 얼마를?"이라며 비꼬듯 의문을 제기했고, 양준혁은 "사회를 위해 뭔가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 보는 것이 어떻냐"며 강병규의 도박 사실을 꼬집으며 공방전을 벌였다. 강병규는 두산베어스의 전신인 OB베어스, SK와이번스에서 투수로 선수생활을 했다. 그러나 선수노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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