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3. 10. 11:41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마침내 참석하기 위해 11일 오전 자택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3월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씨는 11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승용차를 타고 광주지법으로 출발한다고 합니다. 서대문경찰서 소속 2개 형사팀 10여명이 전씨와 동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형사들은 당일 오전 7시께 자택 앞에서 대기 한 뒤 전씨가 탄 승용차가 출발하면 승합차 2대를 타고 따라갈 계획입니다. 전씨는 준비된 승용차에 부인 이순자 여사, 변호사와 함께 탑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형사팀과 별개로 전씨의 경호를 맡은 경찰 경호대도 경호차를 타고 전씨를 따라 광주로 향할 계획입니다. 평소 전씨의 경호에는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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