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8. 11. 17:28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쌓아 온 일본 화장품업체 DHC가 자회사 'DHC텔레비전'에서 한국 비하, 역사 왜곡 내용을 방송해 파문이 이는 가운데,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DHC 불매운동을 제안하고 나섰다. 서경덕 교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의 화장품 기업인 DHC가 큰 사건을 또 하나 쳤습니다. 이젠 새롭지도 않습니다. 늘 이래 왔기에"라며 글을 이었다.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극우 혐한 기업인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특히 몇 년 전에는 재일교포에 대해 '일본에 나쁜 영향을 끼치니 모국으로 돌아가라'는 차별 발언을 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이번에는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의 시사프로그램에서 최근 한국에서 벌어진 불매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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