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영우 프로필,나이,학력,지역구,고향,YTN기자,이명박

 SBS스페셜 '두 의원'편이 오는 총선을 맞이해 방송되었습니다. '두 의원'은 시끄러웠던 여의도 국회를 떠나,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속마음 풀어가는 여행 버라이어티 정치 토크쇼입니다.

토크쇼의 주인공은 여야의 두 불출마 의원 , 정치평론가로 활약하다 20대 국회에 입성한 이철희(더불어민주당, 초선)와 YTN기자로 출발해 MB와 인연으로 정치계에 몸담은 김영우(미래통합당,3선)의원이 캐스팅됐습니다.

고려대학교 정외과 1년 선후배이기도 한 두 의원은 35년 만에 함께 여행을 떠나 불출마를 선언하게 된 속마음과 국회의원을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솔직한 여의도 현실정치 뒷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미래통합당 소속 김영우 의원은 친이계 직계존속이라 불리는 만큼 당내에서 계파정치의 한계에 대해서 솔직히 언급했습니다. 

김영우 의원은 정치를 시작하면서 당내에서 계파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계파 딱지를 떼려고 해도 족보처럼 떨어지지 않더라"고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친이계로 어떻게 19대 때 살아남았냐"는 질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살아남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게다가 뒤이은 탄핵국면 속에서 예기치 못한 탈당과 복당에 얽힌 진짜 이유, 기자회견에서 밝힐 수 없었던 현실적인 속사정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우 의원은 1967년 1월 20일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54세이며, 대한민국의 YTN 기자 출신 국회의원입니다.

김영우 의원은 의원 시절 경기도 포천시 가평군 지역구로 2008년부터 2012년 제18대까지 내리 3선 의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배우자 김수정 씨와의 관계에서 1남 1녀의 자녀가 있고, 육군중위로 전역하였습니다.

김영우 의원은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국정관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였습니다.

포천초등학교와 경희중학교,경희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석사 출신입니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YTN기자로 활동하였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설립한 국제정책연구원GSI 정책국장을 엮임한 바 있습니다.

이를 인연으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정책기획부팀장을 맡았습니다.


출처 : SBS연예뉴스 

원본 링크 :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877580&plink=ORI&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ENT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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