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올 6월 결혼 계획/민혜연 나이,학력,직업,소개팅 주선자

각종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 가정의학과의사 민혜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주진모가 올6월 10세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의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9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진모와 민혜연 씨가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주진모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기에 정해진 날짜와 장소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진모는 앞서 1월 민혜연 씨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민혜연 씨는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S병원 뷰티비만 센터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비주얼로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 씨 커플의 비화를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주진모와 민혜연 씨를 이어준 사람은 바로 김현욱 아나운서. 오랫동안 솔로였던 주진모가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라며 소개시켜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을 진행 중인 김현욱은 프로그램에 민혜연 부원장이 출연하자 주진모를 떠올렸습니다.

소개팅을 부담스러워할 두 사람을 고려해 김현욱은 주진모와 민혜연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자신의 아내와 함께 나가 동반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