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20. 7. 7. 08:34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씨의 미국 송환 불허 판단이 나온 가운데 해당 재판을 맡은 강영수 판사를 향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강영수 판사는 올해 54세로 사법연수원 제19기 출신이며, 현재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이다. 그만큼 법조계에서는 엘리트로 꼽힌다.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사법고시에 합격했고, 4년만에 졸업했다.졸업 후 연수원 2년 군법무관으로 3년을 보낸 뒤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임관하게 된다.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을 맡은 '법꾸라지' 우병우와 동기이다.2014년 2월~2020년 2월까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이며, 2017년 2월~2019년 2월까지는 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였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정보법학회 회장을 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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