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5. 29. 13:33
온라인상에서 배우 유아인을 상담도 하지 않고 '경조증'이라 공개 진단해 논란이 되었던 김현철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을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PD수첩'은2013년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후 스타 의사로 발돋움한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환자들에게 '그루밍(Grooming·성적 길들이기)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두 명의 여성 환자에 대한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면서 "최소 환자 2명이 치료기간 동안 5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김 전문의가 운영하던 병원에서 일했던 직원은 "매사에 하는 말들이 음담패설"이라며 "저한테 시계 같은 것을 보여 주면서, '자기의 성기가 이렇게 굵고 크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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