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5. 2. 08:27
2019 백상예술대상의 주인공은 배우 김혜자(78)와 정우성(46)이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JTBC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신동엽과 수지·박보검이 사회를 봤습니다. 김혜자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혜자는 '눈이 부시게'에서 치매에 걸린 노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대중의 호평을 받은 김혜자는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까지 안았습니다. 정우성은 영화 '증인'에서 인간미가 느껴지는 변호사 역을 연기했습니다. 정우성은 이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증인'은 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김혜자는 대상 수상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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