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2. 22. 18:36
"어디 손님에게 눈을 부릅뜨냐 이 X신같은 XX, X발놈아" 남양주에 위치한 도그베이라는 반려견 테마파크 경영진이자 '반려견 조련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 모(36)씨가 대형 쇼핑몰에서 의류 매장 점원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에 옷을 집어 던지는 등 ‘갑질’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22일 박씨가 의류매장 점원에게 폭행·욕설을 했다는 신고가 지난 20일 접수돼 박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신고가 접수됐고 박씨 측에서 25일 출석일을 조정하겠다고 통보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에 입점한 한 매장에서 흰색 니트를 구입했었습니다. 5일 뒤인 20일 오후 매장을 찾은 박씨는 "사이즈가 작다"며 교환을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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