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7. 23. 20:49
매일유업이 속해 있는 매일홀딩스 계열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의 한 임원이 일본산 맥주 구매를 종용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우리나라 수출 제한 조치에 맞서 국내에서 일본산 불매 운동으로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베버리지(M's Beverage)의 일본산 제품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이유때문인데요. 매일유업은 지난 2010년 레뱅드매일을 통해 엠즈베버리지라는 자회사를 설립해 일본산 삿포로와 에비스 등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매일유업 측은 "임원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 관계사 소속 크리스탈제이드 사업본부장 A씨는 지난 19일 직원들에게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으로 삿포로·에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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