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3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3. 20. 19:31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신현고)가 세계선수권대회 공식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미국 선수가 고의로 가격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임은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20일 임은수는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앞두고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종아리를 다쳤다고 밝혔는데요. 임은수 측은 “임은수가 연기를 마친 뒤 링크 사이드에 붙어 천천히 스케이팅하던 중 다음 연습 차례인 머라이어 벨(미국)의 스케이트날에 임은수의 종아리가 찍혔다”고 말했습니다.임은수는 연습을 중단, 의료진의 긴급처치를 받았고 추가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임은수는 통증에도 경기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대회를 위해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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