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재테크 Mr.&Mrs. KIM's 인간극장 2018. 12. 3. 22:45
경비원 폭행혐의로 수사를 받은 '미스터피자' 정우현 MPK그룹 회장이 2016년 4월 서울 미근동 서대문경찰서 형사과로 출석한 직후 사과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 MP그룹 (1,315원 상승35 -2.6%)의 상장폐지가 결정되어 검색어 순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최대주주인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의 갑질논란에서 비롯되어졌습니다. 미스터피자(MP그룹) 사건이야말로 오너의 자질이 기업가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MP그룹을 포함한 2개 회사의 상장폐지를 심의했으며, 이 결과 MP기업의 상장폐지가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이 결과가 받아들여지면 상장폐지가 확정되고 정리매매가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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