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3. 1. 12:15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트로트 가수 김양이 등장하자 심사위원 장윤정이 오열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월 28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100인의 오디션 현장이 담겼습니다. 이날 현역부 참가자로 등장한 김양은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한 12년 차 트로트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우지마라'라는 히트곡이 나온 뒤 하루에 행사 7개를 뛸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그런데 이후 음반은 성공하지 못했다"며 도전의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가 등장하자 심사위원 장윤정이 오열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십년지기 친구였던 것입니다. 장윤정은 "나와 나이가 같고 데뷔 시기도 비슷해서 친하게 지낸 친구다. 내가 성공했을 때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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