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20. 5. 21. 18:00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21일 "(21대 총선) 부정선거에 중국 공산당 해커가 개입해 엄청난 걸작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일을 꾸민 해커가 그걸 자랑할 수 없어 교묘하게 여러 숫자를 조합하고 재가공해 지문을 남겨놨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은 "(해커가 남긴) 지문을 살펴보니 'follow the party'라고 나왔다. 중국 공산당 구호가 '영원히 당과 함께 가자'인데, '영원'을 빼면 'follow the party'가 된다"고 21대 총선에서 중국 해커의 전산 조작 가능성을 거론했다. 민 의원은 해당 문장이 도출된 배경에 대해 "어디서 표를 받아서 어디로 주는지 가중치를 보면 253개 지역구가 숫자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줄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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