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4. 2. 09:25
방정오 전 티브이조선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새로운 진술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이 확보한 것으로 1일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번 진술은 방 전 대표의 지인에게 확보한 것으로 장씨가 유력 인사를 상대로 술시중 등을 강요받은 정황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상조사단은 여러 진술을 종합해 장씨의 문건에 등장하는 ‘방 사장 아들’을 방 전 대표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 취재를 종합하면, 방 전 대표의 지인인 ㅇ업체 김아무개 대표는 진상조사단 조사에서 “2014년께 방 전 대표가 ‘2008년인가 2009년쯤 잠시 동안 자주 만나고 연락을 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자살을 했다. (이 사건을)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무마했다’고 한 말을 들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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