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3. 3. 16:15
3월 2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서 "방송에서 비치는 이미지는 포장된 게 많다. 내가 뭐 다 알겠냐. 좋은 면이 부각된 거다. 어릴 때부터 관심은 많았다"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사업가 기질에 대해 밝혔습니다. 백종원은 "어릴 때 가족과 함께 간 산에서 농사 짓는 걸 본 적 있는데 나무만 세우고 물을 뿌렸는데 버섯이 나오는 거다. 어린 마음에 솔깃했다.할머니 할아버지가 과수원을 했는데 사과 재배는 손이 많이 간다. 반면 버섯은 물만 주면 알아서 큰다고 하니까 '저거다'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국민학생 시절 학교에서 소풍을 갈 때면 친구 2명과 함께 리어카 한 대를 빌려 다들 보물찾기에 장기자랑 시간에 남들이 먹고 버린 공병을 수거하기 바빴다고 합니다.당시에는 우유도 유리병에 나왔고,..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