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6. 10. 17:24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던 울산 출신 트로트가수 홍자가 지역비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홍자는 지난 7일 전남 영광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 올라 "전라도 행사에 처음 와본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가인이가 경상도 가서 울었다는데, 그 마음을 제가 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얼마 전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송가인은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이 있어 야유를 받을 것에 대해 염려했었는데 반대로 엄청난 환대를 받아 기뻤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발언은 그 다음부터입니다. 홍자는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다"면서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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