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5. 2. 08:42
부산의 한 건물에서 알몸으로 소화기로 난동을 부린 뒤 도망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특이한 행동을 한 뒤 사라져 경찰이 추적하던 인물이었습니다. 뉴스1과 부산CBS 등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달 27일 오전 5시40분쯤 경남 창원시의 한 운동장 앞 광장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은 같은 날 소화기 난동을 부리고 달아난 피의자 A씨(25)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발견 5시간 전인 0시 20분쯤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상가 건물에 들어갔고, 건물 5층 옥상으로 올라가 신발과 옷을 벗어둔 뒤 3층으로 갔습니다. 이후 화재경보기와 소화전을 부수고 이후 알몸 상태로 비상계단 등에 소화기를 마구 뿌렸는데요. 여성은 이런 행동을 한뒤 옷을 다시 입고 건물을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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