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4. 15. 11:26
차병원은 2016년 9월 분당차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사망 사고와 관련, "신생아의 사망원인은 사고가 아닌 병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차병원은 15일 ‘분당차병원 신생아 사망원인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당시 임신 7개월의 1.13kg에 불과(신생아 평균체중 3.4kg의 3분의1)한 고위험 초미숙아 상태였다"며 "분만 레지던트가 신생아중환자실로 긴급히 이동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져 아기를 안고 넘어지는 사고가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신생아는 태반 조기박리와 태변흡입 상태로 호흡곤란증후군과 장기 내 출혈을 유발하는 혈관 내 응고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는 등 매우 위중한 상태였다는 것이 차병원 측의 주장입니다. 신생아를 떨어트린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