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7. 2. 07:54
배우 박연수(40)가 딸 송지아(12)와 관련된 악성 댓글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연수는 1일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올린 댓글을 공개하며 “12살짜리에게 노출, 란제리, 허벅지 등등의 단어를 쓰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박연수는 이날 “(해당 사진은) 지아의 성장을 기록하기 위해 촬영한 앨범”이라며 “드레스가 흰색이면 무조건 란제리로 보고 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됐다. 12살짜리 꼬마 아이에게 란제리를 가져다 붙이고 그런 시선으로 보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연수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흰색 드레스를 입은 송지아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송지아가 입은 드레스 사진에 대해 ‘란제리’ ‘노출’ 등을 언급한 댓글을 달았다. 한 네티즌은 “이제 겨우 12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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