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5. 3. 08:35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980년 자신이 쓴 진술서가 77명의 민주화운동 인사를 겨눈 칼이 됐다'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장을 1일 알릴레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반박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재단 유튜브 채널에 올린 '1980 서울의 봄, 진술서를 말할레오'를 통해 "저는 그 진술서를 보면 잘 썼다고 생각한다"며 "감출 것은 다 감췄고, 부인할 것은 다 부인했다. (진술서를 쓴 이후) 500명 가까운 수배자 명단이 발표됐는데 저희 비밀조직 구성원은 1명도 그 명단에 올라가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유 이사장은 "그때 학생회장이나 대의원회 의장은 늘 잡혀간다는 것을 전제로 활동했다"며 "잡혀가면 첫째로 학내 비밀조직을 감춰야 한다. 우리는 총알받이로 올라온 사람들이다. 소속 써클과 비밀조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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