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8. 12. 4. 20:20
연예계 이른바 '빚투'가 연일 끊이지 않고 이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어제 개그우먼 이영자씨에 이어 오늘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아버지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국민청원 글이 등장했습니다. 4일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에 피해자라고 밝힌 김 씨는 지난 2007년 티파니의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 김씨에 따르면 "2007년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의 소개로 티파니의 아버지 황모씨를 만났다", "황씨가 인수하고 운영한다는 골프장과 호텔 및 빌리지와 공항 등을 방문 견학하고 골프장 내 그늘집을 보증금 5000만 원에 임대하기로 하고 계약금 2000만 원을 지급한 사실이 있다. 이외에 필리핀 내 광업권 및 채굴 허가 신청 및 취득 관련하여 500만원의 발급 비용을 주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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