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20. 5. 14. 18:30
기본소득당 대표였던 용 당선인은 총선 전 더불어민주당이 소수정당과 손잡고 만든 비례용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5번으로 당선했고, 합의에 따라 원래 소속 정당으로 돌아갔다. 전날 더불어시민당은 용혜인(기본소득)·조정훈(시대전환) 당선인을 제명 조치했다고 합니다. 용혜인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공직선거법의 개정 취지가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꼼수로 무너질 위기에 처해서, 또 21대 국회는 반드시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 탓에 기본소득당은 선거연합정당에 참여했다"라며 "기본소득당의 2만여 명 당원이 함께 결정한 선거연합정당 참여는 기본소득당이 한국사회의 기본소득제 실현, 개혁정치 확장이라는 실리를 얻기 위한 담대한 결정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용혜인 당선인은 13일 ▲일 안하는 국회의원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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