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4. 17. 14:30
검역 등 여러 작업에 동원되는 사역견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학대 의혹이 제기된 서울대 이병천 수의대 교수에 대해 서울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그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서울대 수의대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던 비글종 복제견 ‘메이’는 실험 도중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13년부터 5년간 인천공항 검역센터에서 검역 탐지견으로 일하던 복제 탐지견 비글 '메이'와 다른 두 마리 ‘페브’, ‘천왕이’를 2018년 3월 서울대학교 수의대에 동물실험용으로 이관시켰습니다. 메이는 8개월 만에 아사 직전의 상태로 검역본부에 돌아왔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이 교수 연구팀이 동물보호법을 위반해 은퇴한 검역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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