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7. 7. 23:24
SBS '정글의 법칙'이 태국 촬영 중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대왕조개를 불법채취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촬영에 앞서 태국 정부에 공문을 보내 "사냥과 관련된 내용은 촬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국 현지 매체 타이 피비에스(PBS)는 7일(현지시간)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태국 관광스포츠부에 보낸 공문을 공개했는데요. 공문에는 '정글의 법칙' 조용재 PD의 이름과 서명이 있으며 "태국에서 사냥하는 모습을 촬영하거나 방송하지 않겠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작진은 두 번째 조항에서 "촬영 원본에서 세부 내용을 변경해 배우들이 국립공원의 통제 속에 하룻밤을 머물게 될 것이다. 배우들은 스노우쿨링, 카누, 롱테일 보트 등을 탄 후 코 리봉(Koh Libong)에서 하룻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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