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6. 12. 00:00
2019년 6월 10일 별세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별세했다는 소식에 정재계 인물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희호 여사가 별세 전 유언으로 남겼던 노벨평화상 상금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희호 여사 유언에 따르면 동교동 사저는 '대통령 사저 기념관'으로, 노벨평화상 상금은 대통령 기념사업 기금으로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밝혀졌습니다.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 2000년 12월 최초 남북 정상회담을 이끄는 등 한반도 평화에 이바지했고,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햇볕정책'이라는 철학으로 북한을 끊임없이 대화의 장으로 유도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물론 후세가 평가할 문제이기는 하나 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남북정상회담과 이후 노무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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