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20. 4. 19. 18:00
건강 이상으로 휴식 중인 배우 전소민에게 악성 댓글 시련까지 덮쳤다. 동생 전욱민 씨는 비방 메시지를 직접 공개하며 저격에 나섰다. 13일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플러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하며 "이런 거 너무 많이 온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캡처본에는 "전소민은 매일 '런닝맨'에 있다. 온 가족이 저주를 받는다", "전소민을 '런닝맨'에서 즉각 퇴장시키거나 매일 가족이 저주를 받도록 해라", "뇌를 훈련시켜 '런닝맨' 참여를 중단하라고 조언하십시오" 등의 글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정말로 물어보십시오. 전소민은 정말 일본에서 XX영화를 했습니가"라는 성희롱 메시지도 담겨 충격을 안겼다. 부자연스러운 글, 일명 '번역체'와 같은 문체에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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