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20. 5. 20. 19:30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피의자 최신종(31)의 신상이 공개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0일 오후 신상 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1989년생 올해 32세인 최신종에 대한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전북 지역에서 강력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신상공개가 이뤄진 건 처음이다.그가 살던 곳은 전북 전주시 효자동이다. 정보공개위원회는 “국민의 알 권리와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 차원에서 최신종의 신원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다음은 경찰이 발표한 최신종에 대한 신상 공개 결정 이유이다. ▲사건개요 피의자는 2020. 4. 14. 오후 10시 37분께 전북 전주 문학초 앞에서 지인인 피해자 김모(33·여) 씨를 차량에 태워 살해 및 임실 소재 하천에 사체유기 후 2020. 4. 18. 오후 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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