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4. 14. 17:17
가수 정준영, 빅뱅 출신 승리,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이 음란물을 공유했던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서 위안부 피해자, 특정 인종을 비하하는 발언이 오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BC 코리아는 13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정준영 단톡방’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정준영 단톡방 참여 멤버들은 여성의 이름을 언급하며 ‘먹었다’며 키득거린 내용이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면서 한 여성이 여러 남자들과 잠자리를 하는 헤픈 사람이라며 ‘위안부급’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해당 단톡방에는 특정 인종을 희화화하며 성적으로 비하하는 부분도 종종 등장했습니다. 독일 일정을 다녀온 한 멤버는 독일 여성의 신체 특징을 언급하며 비하했구요. 이를 본 멤버들은 여성의 성기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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