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10. 9. 20:32
레이노병을 앓고 있는 그룹 쥴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건강이 악화돼 약을 끊고 수술을 고려한다면서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근황을 담은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밝게 웃고 있지만 예전보다 야윈 모습입니다. 조민아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겁을 많이 먹었다”며 “여름에도 아무 때고 갑자기 추워져서 힘들었는데 겨울엔 정말 큰일이라도 날 것 같았다. 샤워할 때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 됐다”며 몸 상태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민아는 “어제는 병원에 갔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를 보다 수술 여부를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만큼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악화되기도 했지만,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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