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8. 6. 20:58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뜻하는 구호 ‘노 재팬’(NO JAPAN)을 패러디한 ‘예스 재팬’(YES JAPAN)을 외쳐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한 과거 주 대표의 발언에도 누리꾼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 대표는 2016년 1월4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12월28일 체결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당시 주 대표는 “위안부 문제는 과거 한국이 힘이 없을 때 발생한 사건이고, 국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이번 합의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라며 “한국이 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위안부 할머니들이 희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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