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2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3. 17. 21:15
공권력을 비하·조롱한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KBS ‘뉴스9’는 승리와 가수 정준영(30),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이들이 사업을 하면서 각종 탈법과 불법을 저질렀을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16일 전했습니다. 이날 KBS가 재구성한 단체 대화방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정준영, 최종훈과 함께 차린 ‘밀땅포차’ 개업을 준비하던 2016년 3월 영업 신고 절차를 알아보기 위해 동업자인 박모씨와 대화를 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무대와 조명 등 클럽 장비 설치가 가능한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밀땅포차’를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 음식점으로 신고할 경우 세금을 덜 낼 수 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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