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1. 31. 17:46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 안내를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도 해외연수 때 추태를 보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대니얼조씨는 1월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지난 2016년 가을쯤 경북 지역의 모 국회의원이 스트립바를 가자고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씨는 모 의원이 저녁 식사 후에 스트립바를 가자고 요구해, 강압적인 분위기에 못 이겨 의원 일행들을 안내하고 스트립쇼가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가 호텔로 모시고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북 영주·문경·예천이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16년 9월 뉴욕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저녁 식사를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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