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트로트가수다]박서진 나이,인간극장(영상),장구의신,팬카페회원수/방송시간

mbc에브리원 새 예능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2월 5일 첫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배우 이덕화 씨가 진행을 맡고 있구요.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이 됩니다.


최근 미스트롯,미스터트롯,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까지 그야말로 트로트 전성시대인데요.

과거 MBC 예능 나는 가수다와 같이 명품 가수들의 서바이벌 트로트 대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신인 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존의 명품 트로트 가수들만의 트로트 황제를 뽑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총 7명의 트로트 가수가 경연을 펼친 후 청중 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그 중에서는 1995년 생 우리나라 나이로 이제 26세인 박서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서진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2013년 그의 나이 18살의 나이로 싱글 앨범을 발매하면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삼천포초등학교,삼천포중학교,경진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사물놀이 악기인 장구를 가지고 노는 특기가 있어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더욱 눈을 즐겁게 하는 무대를 연출하고는 합니다.


지난 2월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비롯 장민호, 금잔디, 윙크 등의 팬클럽이 출동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박서진은 팬클럽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무대를 꾸몄습니다.



박서진 팬클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적극적인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포털사이트 팬카페에서 대형 아이돌 그룹들과 선두를 겨루고, '전국노래자랑'같은 공개 방송에서는 45인승 버스가 20대 정도 출동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지난해 박서진의 디너쇼가 포함된 일본 크루즈 관광 상품이 판매됐을 때, 일본 불매 운동이 벌어지자 팬들이 자발적으로 "가수에겐 피해가 가면 안된다"면서 출연을 저지시켰던 적이 있었는데요.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하며 크루즈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별도의 취소나 환불도 하지 않았습니다. 박서진 측은 이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무료로 디너쇼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박서진은 "제가 신인이다보니 기죽지 말라고 많이 모이시고, 크게 응원해 주신다"며 "응원이 끝나면 쓰레기도 치워주시고, 의자도 치워주신다.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감사하다는 말보다 뜻 깊은 말이 없는 것 같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실제 그의 공식팬카페는 회원수 21,000여명이구요. 카페이름은 '장구의 신 박서진'입니다.


박서진 팬들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행사비도 훌쩍 뛰었습니다. 박서진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천재지변이 없으면 한 달에 행사가 60~70개 정도 된다"며 "거의 하루에 3개는 기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공짜로도 가고 저렴한 가격에 행사를 진행했는데, 지금은 10배~20배 상승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출처]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2034821H



*출처:KBS창원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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