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결혼]1월6일 미국에서 연상 사업가와 결혼...신혼집은 시그니엘 호텔!

클라라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는 클라라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3일 밝혔는데요.

클라라의 아버지는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 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클라라의 결혼 상대는 재미교포 출신 연상 사업가로 클라라와 1년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가운데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34·이성민)가 결혼하는 가운데 클라라가 신혼집을 차리기로 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신혼집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차릴 예정입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42~7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133~829㎡로 233실로 구성돼 있구요.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2017년4월 준공했습니다.


분양 당시 배우 조인성이 2채를 매입했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49층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도....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고급 시설과 VVIP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결합된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이구요. 유럽 일본 등의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습니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라운지와 함께 카페테리아, 피트니스존, 골프연스장, 게스트룸, 프라이빗 파티룸, 다목적 회의실, 레슨룸, 사우나, 샤워실 등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는 85~86층에 있는 시그니엘 호텔 어메니티 멤버십을 제공받아 호텔 수영장과 사우나 등을 이용 가능합니다.


2018년 12월 31일 국세청이 공개한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 시가’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평균 기준시가는 ㎡당 914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최고 기준시가는 70층 전용면적 829㎡로 ㎡당 110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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