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축하선물/영유아선물추천]버버리(Burberry) 명품턱받이 강추!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이야기는 출산축하 또는 어린 영유아들에게 선물로 추천드릴만 한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주변에 워낙 출산을 하는 사람들...어린 자녀가 있는 친구들 집에 놀러갈 때 어떤 것을 사갈지 고민할 때가 많은데요.

적당한 가격에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을 수 있는 선물을 최근에 친구에게 해주었습니다.

버버리(Burberry) 턱받이입니다.

친구 아들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무슨 턱받이까지 버버리야?'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턱받이는 꼭 필요한 물품이기 때문에 실용성 면에서는 아주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아이들 유모차부터 먹는 분유..옷들...어느 것 하나 본인 자녀와 관련되어 있다면 모두 비싸고, 좋은 상품 입히고,먹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라고 봅니다.

가격대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백화점 정상가격은 85,000원인데 저희는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방수 제품이기 때문에 세탁해서 얼마든지 계속 사용도 가능하구요.

쇼핑백 크기가 포장 크기만 봤을 때에는 전혀 턱받이라고 생각지도 못할 것 같죠?ㅎㅎ 

아이 선물이라는게 아이에게도 중요하지만 선물 받는 아이의 부모 만족도 또한 함께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늘 고민스럽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버버리 턱받이는 부모들이 더 만족도가 높다고 볼 수 있겠더라구요.

친구도 엄청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리더라구요 ㅎㅎ

물론 시중에서는 일반 턱받이 만원 이하로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집에서는 다른거 쓰고, 어디 놀러갔을 때 밖에서 써라'라고 우스갯소리로 선물을 건냈습니다.

그냥 겉보기에는 '이거 버버리 꺼에요~'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버버리 형 체크무늬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더라구요.

친구에게 블로그 용으로 실착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받은 사진입니다.

이제 막 100일이 지나서 아직은 턱받이를 쓸 일 없지만 이유식 먹을 때부터 사용하겠군요.

조금은 이른감이 있지만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과 성의가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무엇보다 뿌듯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버버리 턱받이 선물 후기를 마치겠습니다~^^